10-eok종목 · JEPI

JEPI 적립식 백테스트

매달 100만원씩 모았다면 10억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는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옵션을 팔아 매달 추가 수익을 노리는 '커버드콜' 전략의 액티브 ETF입니다. JP모간자산운용이 2020년 5월에 내놓았고, 변동성이 낮은 우량주 바스켓과 S&P 500 관련 옵션 매도를 결합해 높은 월배당을 추구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JEPI의 상장 이전(2020년 5월 이전) 구간은 실제 JEPI 데이터가 아니라 CBOE S&P 500 커버드콜 지수(BXM)를 대체 지표로 이어 붙인 합성 데이터이니, 아래 내용과 함께 반드시 참고하세요.

매달 100만원씩이면 약 246개월 만에 10억
2002년 01월부터 모았다면 지금 약 10.02억 · 원금 2.95억 · 연평균 +7%
※ 매수일 1일 · 목표 10억 · 실제 과거 가격과 그날 환율 기준. 과거 수익률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내 조건으로 직접 계산해보기 →

커버드콜이란 — 상승 여력을 팔아 현금을 받는 전략

커버드콜은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그 주식을 일정 가격 이상으로는 팔겠다고 미리 약속하는 '콜옵션'을 다른 투자자에게 파는 전략입니다. 대가로 옵션 프리미엄(수수료)을 즉시 받아 챙기는데, 이 프리미엄이 JEPI의 높은 월배당의 핵심 재원입니다.

다만 공짜는 아닙니다. 주가가 미리 정한 가격 이상으로 크게 오르면, 그 초과분은 옵션을 산 상대방에게 넘어가 JEPI는 그만큼의 상승분을 놓치게 됩니다. 즉 JEPI는 '주가가 크게 뛸 여지'를 일부 포기하는 대신, 그 대가로 꾸준한 현금(프리미엄)을 받는 구조입니다.

JEPI만의 특징 — 액티브 종목 선정 + ELN 구조

JEPI는 S&P 500 지수를 그대로 옵션에 넣어 파는 단순한 상품이 아닙니다. 먼저 JP모간이 자체 기준으로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미국 대형주들을 골라 담고(액티브 운용), 여기에 더해 ELN(주식연계증권)이라는 금융상품을 통해 S&P 500 관련 옵션 매도 포지션을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액티브 종목 선정과 파생상품을 결합한 구조라, 단순히 'S&P 500에 옵션을 씌운 상품'보다 복잡합니다. 시장 상황과 운용진의 판단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ETF(SPY 등)와 다른 부분입니다.

상장 이전 구간은 근사치입니다 — 반드시 읽어주세요

JEPI는 2020년 5월에 상장돼 실제 거래 데이터가 5년 남짓밖에 없습니다. 이 사이트는 더 긴 기간의 백테스트를 보여주기 위해, 상장 이전 구간을 CBOE에서 발표하는 S&P 500 커버드콜 지수(BXM, 1988년부터 존재)의 움직임을 JEPI 상장일 가격에 맞춰 스케일링한 뒤 이어 붙였습니다.

다만 BXM은 S&P 500 지수 전체에 기계적으로 콜옵션을 파는 단순한 지수인 반면, 앞서 설명했듯 JEPI는 액티브로 고른 저변동 종목 바스켓과 ELN 구조를 씁니다. 두 전략은 '커버드콜'이라는 큰 틀은 같지만 세부 구성이 다르므로, 상장 이전 구간의 결과는 'JEPI가 실제로 있었다면 이랬을 것'이라는 참고용 근사치일 뿐, 실제 JEPI의 성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계산기 결과 화면에도 이 안내가 함께 표시됩니다.

월배당과 성장 없는 시장에서의 장점

JEPI의 가장 큰 특징은 매달 지급되는 배당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시장 변동성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일반 S&P 500 ETF보다 훨씬 높은 편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은퇴자나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입니다.

주가가 옆으로 횡보하거나 완만하게 오르내리는 구간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이 쿠션 역할을 해 SPY 같은 단순 지수 상품보다 총수익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시가 강하게 오르는 구간에서는 상승분의 일부를 포기하는 구조 때문에 SPY보다 뒤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 결과 박스의 숫자를 SPY와 나란히 비교해 보면 이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금과 적립식 접근

JEPI는 미국 상장 ETF로 매매차익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연 250만 원 공제 초과분에 22%)가, 매달 받는 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적용됩니다. 분배금 비중이 큰 상품인 만큼 세후 실수령액을 함께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설명한 합성 데이터의 한계까지 감안하면, JEPI의 장기 백테스트 결과는 다른 실데이터 종목보다 더 신중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고, 과거 수익률(추정치 포함)이 미래를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금액·매수일·목표 금액을 바꿔 보고 싶다면 위 버튼으로 직접 계산해 보세요.

함께 읽어보세요

본 내용은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나 자문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