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vs 거치식
한 번에 넣을까, 나눠 넣을까
같은 돈을 투자해도 방법이 다릅니다. 거치식은 목돈을 한 번에 넣는 방식, 적립식은 매달 나눠 넣는 방식입니다. 어느 쪽이 정답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수익만 보면 거치식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 구간이 많았습니다. 그런 구간에서는 일찍 전부 넣은 거치식이 더 오래 시장에 노출돼 수익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즉 "들어갈 돈이 이미 있고, 장기 우상향을 믿는다면" 거치식이 기대수익은 높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적립식인 이유
- 목돈이 없다. 대부분은 매달 월급에서 떼어 투자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적립식입니다.
- 심리적 부담이 작다. 한 번에 넣은 직후 폭락하면 견디기 어렵습니다. 나눠 넣으면 고점에 전부 물릴 위험이 줄어듭니다.
- 꾸준함이 쉽다. 매수 시점을 고민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둘을 가르는 핵심 질문
- 지금 투자할 목돈이 이미 있는가? → 있으면 거치식도 후보.
- 큰 하락을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는가? → 자신 없으면 적립식이 편하다.
- 변동이 큰 상품(레버리지 등)인가? → 변동이 클수록 적립식의 시점 분산 효과가 체감된다.
10-eok은 적립식(매달 일정액)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적립식의 원리는적립식 투자(DCA)의 원리에서 더 볼 수 있어요.
과거 어떤 방식이 유리했다고 미래에도 그렇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